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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감성과 한국인 정서의 밸런스 이제이베이킹

 mongtan



유러피안 감성을 베이스로 하여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만든 디저트 카페와
베이킹 클래스를 동시에 운영하는
이제이베이킹 스튜디오.





이제이베이킹 스튜디오의
오너셰프, 이은정 셰프님은
성당에서 동경제과를 나온
스승에게 베이킹을 배우다가

영국에서의 본격적인 공부와
해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11년, 신사동에서 클래스의 첫 시작을 알렸다.

(*세컨브랜드인 오너스그램은
백화점에 입점되어있다.)







이은정 쉐프님은 한식을 먹을 때도
딱딱한 음식과 부드러운 음식의
밸런스가 서로 조화를 이루듯
디저트에서도 밸런스 조율이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이라고 한다.

그 이후에는 디저트의 모양과
단맛과 바삭한 맛을 내야할 부분을
따로 생각하여 디저트를 만든다고.







이은정 셰프는 일상에서도
항상 디저트를 생각한다.

아이를 데리고 키즈카페에서 디저트를 먹을 때도,
밥을 먹을 때에도 디저트와 연관을 시킨다.
일이라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일상처럼 디저트를 생각한다고 한다.

디저트는 너무 달지 않고
느끼함이 없이 적당한 당도여야 하며
한 번 먹고 잊혀지는 맛이 아닌
또 먹고싶은 맛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장 애착이 가는 디저트는
이제이베이킹의 시그니처인 밀푀유와
바미아(몽블랑의 다른 이름)인데,
밀푀유는 천 겹의 잎사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만드는 과정이 매우 힘들지만 바삭한 식감을
좋아하는 한국인들에게 애정을 받고있어
애착이 가는 디저트라고 한다.







이제이베이킹의 클래스에서는
분야별 전문 베이킹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파운드, 마카롱, 케익 등으로 분야를 나눠
각 분야별 집중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카페와 클래스를 매일 동시에 운영하기 때문에
처음 시작과 같이 변질되지 않고
계속해서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디저트 판매, 디저트 보관 등
카페를 운영할 수 있는 전반적인 방안을 알려주신다고.







이은정 셰프님은
해외에서 일을 힘들게 시작했었는데
막내 시절, 누군가가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준 적이 없었고
실수의 이유나 디저트에 대한 디테일한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클래스를 운영하며
셰프님과 같은 어려움을 겪을 사람들에게
실패에 대한 노하우나
제품이 나오는 프로세스 등을
제대로 알려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셨다고 한다.







마스터클래스의 수강생 절반 이상이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인데
클래스 수강 경험이 있는데도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수강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클래스를 수강한 수강생들이
직접 디저트샵을 차리고 잘 되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뿌듯하다고 한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디저트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우리나라에선 아직 디저트가
단순히 예뻐야 한다는 관념이 남아있고
유행에 민감한 편인데,
유행에 그치지 않는 디저트를 알리는 게 목표라고 한다.

디저트는 단순히 예쁜 것이 아니라
힘든 부분이 있다는 것도...









이제이베이킹 스튜디오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0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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